경찰청과 한국대사관에 핫라인 개설한다
<지난 6일 김영선 대사와 수따르만 경찰청장, 신기엽 재인니한인회장, 송창근 재인니상공회의소 회장, 이인호 총영사, 이희성 경찰영사가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앞으로 인도네시아 경찰청과 대사관에 핫라인이 설치하게 되어 좀 더 적극적인 한인동포 안전보장에 길이 열렸다.
지난 6일 수따르만 경찰청장은 “한국기업과 한국인의 안전보호를 위해 경찰청과 한국대사관 사이의 핫라인을 개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가오는 인도네시아 선거 정국 혼란에 따른 한인기업과 한인동포의 안전보장에 대사관 한인회 코참 경찰청이 나섰다.
주인도네시아한국대사관 김영선 대사는 2월 6일 수따르만 경찰청장과 면담하고 불법 시위-파업으로부터 한국기업을 보호해줄 것과 인도네시아 거주 한국인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는 신기엽 재인니한인회장과 송창근 재인니상공회의소 회장이 함께하였으며 대사관측에서 이인호 총영사, 이희성 경찰영사, 김용운 고용노동관이 배석했다.
인도네시아 경찰측에서는 정보국장, 사회안전국장, 국제관계국장 등 6명의 간부진이 배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선 대사는 “인도네시아 경제성장에 기여를 하고 있는 한국기업들이 매년 되풀이되는 최저임금 인상과 시위-파업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므로 한국기업을 적극 보호해줄 것”을 요청하고 “특히 한-인니 교류확대로 많은 한국인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하고 있는 만큼 한국인의 안전보호를 위해서도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송창근 한인상공회의소(코참) 회장은 “불법 노동자 시위에 대한 경찰청의 강력 대처를 요구한다”며 2000 한인 공장에 대한 안전적인 생산활동을 지원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수따르만 청장은 “한국의 투자유치를 위해 한국기업과 한국인의 안전을 보호할 것이며 이를 위해 인니 경찰과 한국대사관 사이의 핫라인을 통해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답변하고, “양국 간 다양한 분야의 경찰교류도 확대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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