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위, 인허가 간소화 요청… “빠른 것이 이기는 것”

조코 위도도 대통령(조코위)은 광업 분야의 인허가를 더 이상 복잡하게 만들지 말 것을 요청했다. 조코위 대통령에 따르면, 허가가 너무 많아 이곳저곳을 왔다 갔다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10월 10일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자카르타에서 열린 광업 및 에너지 서밋 79주년 기념식에서 “규제와 관련된 것들, 이것도 조심스럽다. 모든 것들이 단순화되기 시작해야 우리나라에 투자가 들어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투자자들이 돌아다니지 않도록 라이선스 문제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허가를 간소화하지 않으면 인도네시아가 다른 국가와 경쟁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래에는 큰 나라가 작은 나라를 이기는 것이 아니다. 부유한 나라가 개발도상국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빠른 나라가 느린 나라를 이기는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izal Akbar Fauzi 정치 경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