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최저임금 논의시작… 노동부 장관 교체

2023년 최저임금 산정 방법

Airlangga Hartarto경제조정부 장관, 노동부 장관 대행 임명

현재 정부는 2025년 주단위 최저 임금(UMP 2025) 결정에 관한 신호를 내보냈다. 이번 결정은 2024년 최저임금 산정방식과 동일한 공식을 따른다.

2023년말 정부는 2024년 최저임금을 평균 2~4%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경제조정부 Susiwijono Moegiarso 사무총장은 2025년 최저임금에 관한 논의가 보통 매년 10~11월에 열린다고 전했다.

문제는 이다 파우지야(Ida Fauziyah) 노동부 장관이 하원 의원으로 선출되었기 때문에 자신의 직위에서 사임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혀 공석이다.

이 때문에 2025년 최저임금 (UMP) 인상 결정에 대통령 당선자 Prabowo Subianto – Raka Buming Raka 신정부에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UMP 인상 발표는 매년 11월에 이뤄진다.

이에 정부는 Airlangga Hartarto경제조정부 장관을 노동부 장관 대행으로 임명했다.

노동부 겸직 장관인 Airlangga가 2025년 최저 임금에 대해 논의할 권한이 있다고 정부는 공식 발표했다.
경제 조정부 Susiwijono사무총장은 Airlangga 장관이 2025년 주정부 최저임금(UMP) 결정을 포함한 고용 분야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정부는 임금에 관한 2023년 정부령(PP) 51호에 따라 최저 임금을 계속 신정해 왔다.
정부령(PP)을 참고하면 2025년 최저임금이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

최저 임금 결정을 위한 계산이 완료된 후, 노동부 장관은 주지사에게 알리고 지역별 임금 협의회는 인도네시아 각 지역의 임금 인상 금액을 결정한다.

*2024년 자카르타 최저임금 3.6% 인상 506만 루피아

수도특별주 DKI 자카르타를 비롯한 23개 주가 2024년도 주단위 최저 임금(이하 UMP)을 최고 북말루쿠 주 7.50%에서 최저 아쩨 주 1.38%까지 인상했다.

수도특별주 DKI 자카르타 Heru Budi Hartono 주지사 대행은 2024년 주단위 최저 임금(이하 UMP)을 5,067,381루피아로 공식 발표했다. 2023 자카르타 UMP는 490만 루피아에서 2024년에는 3.6% 인상했다.

11월 21일 Heru Budi 주지사 대행은 Jalan Medan Merdeka Selatan의 DKI 자카르타 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올해 490만 루피아에서 내년에 5,067,381루피아로 3.6% 인상됐다”라고 말했다. (Tya Pramadania 법무전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