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부채 높지만 아직 안전해. 국가 인프라 구축에 유용

국가인프라 개발 자금 조달을 위해 일반 개인, 순수 국영 기업 또는 PPP (민관 파트너십), 정부협력 비즈니스 등이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

경제학자 제임스 아담박사는(Dr James Adam)은 2017년 6월 현재 인도네시아의 외채는 3702조 5200억 루피아로서 34조 1900억 루피아 증가되었으며 이는 국가 인프라 건설을 통한 균등한 성장과 지역사회 복지에 유용하게 쓰여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 인도네시아의 해외부채는 단연 높은 편이다. 하지만 이를 이용한 인도네시아의 인프라 건설을 통해 균등한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된다” 며 10일 목요일 북 누사뜽가라 쿠팡에서 전했다. 쿠팡 아르따 크리스천 대학 경제학과 임시 교수인 그는 인도네시아의 부채에 대한 문제는 인프라 구축을 통한지역복지 개발과 균등성장과 연결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국내 총생산 (PBD)대비 인도네시아의 부채 비율은 브라질은 69%, 멕시코 48 %, 중국 46 %을 포함하여 말레이시아, 태국, 일본 등 주변 국가에 비해 여전히 낮다고 주장했다. 제임스 아담스 경제학박사는 이어서 “정부 부채는 아직 안전한 수준에 머무른다.

왜냐하면 현재 정부 부채가 국민 총생산의 최대 60% 이하 여야 한다는 재정법에 아직 미치지 않는, 국민 총생산의 30% 이하에 해당하는 부채이기 때문이다”라며 인프라 개발을 위한 예산의 공정한 사용에 관해서 정부가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인프라 건설과 관련된 정부예산 활용은 경제적 평등을 위해 공정한 집행을 따르게 될 것이다. 또한 국가인프라 개발 자금 조달을 위해 일반 개인, 순수 국영 기업 또는 PPP (민관 파트너십), 정부협력 비즈니스 등이 참여하게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자금조달 시스템은 해당 지역 경제 활성화를 가져다 줄 뿐 아니라 부족한 인프라 시설의 계획을 더 가속화 시킬 것이라는 것이 그의 분석이다.

국제 농업 개발기금 (IFAD) 북부 누사뜽가라(NTT) 부서의 다각적인 보고서 및 기타소스에 입각하면, 누사뜽가라는 섬 지역으로서 교통 인프라 총 6,010.15km 중 8.79%가 국도, 10.85%는 지방도로 그리고 80.36%가 지구도로를 차지한다.

그리고 항구는 1 개의 주 포트 장치, 포트 9 및 32 개의 피더 포트를 포함하여 약 41 개의 유닛이다. 이어 공항은 수집 공항 1유닛, 4 차 3 차 수거 공항 및 9 단위 피더 공항으로 구성된 약 14 개 공항이 있다.

이에 따라 터미널과 같은 육로 운송에 대한 연결 인프라에 이어 A 유형 터미널 1 개, B 유형 터미널 15 개 및 C 유형 터미널 2 개로 구성된 20 개의 유닛이 추가로 필요하며 이러한 시설을 구축하고 제공하기위한 충분한 예산이 절실히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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