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주지사 바수키 자흐야 뿌르나마(Basuki Tjahaja Purnama, 아혹)는 최근 대중교통수단인 ‘트랜스자카르타’ 버스의 운영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이는 수도 위성 도시의 시민들이 자카르타를 여행할 때 트랜스자카르타 버스를 보다 용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다.
그러나 자카르타 주정부는 우선 데뽁(Depok)과 땅그랑(Tangerang), 브까시(Bekasi) 지역만 우선적으로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보고르(Bogor), 찌안주르(Cianjur) 지역은 아직까지 시행 논의 중에 있다.
아혹 주지사는 “수도 주변 도시의 시민들이 자가용 및 개인 오토바이 대신 대중교통수단으로 이동한다면, 자카르타에 보다 적은 차량이 유입될 것”이라며 “극심한 교통체증이 다소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대중교통의 확대의 요점은 개인차량 대신 대중교통을 활발하게 이용하길 바란다”며 “버스가 보다 안전하고 이동하기 편한 교통수단이며, 저렴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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