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민주당, 프라보워-기브란 정부에 합류 신호

프라보워 수비안또-기브란 라까부밍 라카 신정부에 투쟁민주당 PDIP가 합류한다는 이슈가 부상했다.

이는 프라보워 대통령 당선인과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PDIP 당 총재 회동과 관련하여 발생했다.

현재 프라보워-기브란 정부를 지지하는 인도네시아 전진연합(KIM) 플러스에 가입하지 않은 유일한 정당은 PDIP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9월 24일 푸안 의장은 DPR 빌딩에서 “불가능한 것은 없다”고 말했다.

푸안 마하라니 PDIP당 의장은 모든 결정은 바뀔 수 있기 때문에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의 당이 프라보워 수비안또-기브란 라카부밍 라카 신정부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는 신호를 보냈다.

이에 대해 푸안 의장은 회담이 언제 열릴지 설명하지 않았으나 회의가 적절한 시기에 가능한 한 빨리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Tya Pramadania 법무전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