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금지되었던 바다모래 수출 공식 허용

▲2024년 무역부 21호

20년간 수출이 금지되었던 바다모래가 수출하게 됐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 정부는 무역부를 통해 새로운 규정을 발표하고 바다모래 수출을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줄키플리 하산 무역부 장관은 바다 퇴적물 결과 관리에 관한 2023년 정부 규정(PP) 제26호의 이행으로 두 가지 새로운 규정의 개정을 발표했다.

무역부는 바다 모래 형태의 해양 퇴적물 수출은 국내 수요가 충족된 경우에만 수출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9월 13일 콤파스에 따르면 무역부의 이시 카림 대외무역국장은 “바다 모래 형태의 해양 퇴적물 수출은 국내 수요가 충족되고 법과 규정의 규정에 따라 결정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해안 및 해양 생태계의 수용 능력과 해양 건강성을 감소시킬 수 있는 침전을 극복하는 것이 목표이다. 또한, 바다 모래 수출 규제가 연안 및 해양 생태계의 개발과 복원을 위해 바다의 침전 결과를 최적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수출할 수 있는 바다 모래의 종류는 해양수산부령 제21/2024호 ‘수출용 바다 퇴적 모래의 규격에 관한 해양수산부 장관령 제47/2024호’에 규정되어 있다.

바다모래를 수출하기 위해서는 무역부 규정(NO. 21/2024)에 따라 충족해야 하는 여러 조건이 있다. 수출등록 업체(Eksportir Terdaftar, ET), 수출 승인(Persetujuan Ekspor, PE), 측량사 보고서(Laporan Surveyor, LS)가 있어야 한다.

무역부로부터 수출등록을 받기 위해서는 사업자와 수출업자는 바다 모래 이용 허가, 에너지광물자원부로부터 판매용 광업 허가를 취득해야 한다.

또한 사업자와 수출업자는 수출하는 바다 모래가 법규에 따라 허가된 좌표 지점에서 채취한 모래임을 증명하는 도장을 받아야 한다.

해양수산부로부터 바다 퇴적 모래에 대한 수출 추천서를 받아야 하며, 국내 시장 우선의무(domestic market obligation, DMO) 수요를 충족해야 한다.

한편, 수출이 금지되는 바다 모래의 종류도 2024 무역부 장관 규정 제20호에 규정되어 있다. 두 규정은 2024년 8월 29일 공포되었으며, 공포일로부터 영업일 기준 30일 후에 발효된다.

바다모래 수출 규제는 20년 전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제5대 대통령에 의해 정부에 의해 금지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정부는 환경 피해, 즉 작은 섬의 침몰을 막기 위해 바다모래 채취를 제한했다. (Rizal Akbar Fauzi 정치 경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