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주의회는 취약 지역에 CCTV를 설치하는 2024년 예산 수정안이 제출되었다고 말했다.
자카르타에는 모든 지역에 747개의 CCTV가 있다.
하지만 국제 컨설팅 그룹인 Price Waterhouse Coopers (PwC)의 연구에 따르면 자카르타의 이상적인 CCTV 수요는 70,000대에 이르며 이는 분쟁과 범죄가 발생하기 쉬운 지역의 치안을 위해서라고 말했다.
의회는 자카르타 CCTV가 통폐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통폐합 대상은 DKI 자카르타 교통국, DKI 자카르타 행정경찰대(Satpol PP), DKI 자카르타 지역 재난 관리국(BPBD) 및 DKI 자카르타 소방 구조대(Gulkarmat) 등이다.
이에 당국자는 “각 CCTV를 통합하기 위해서는 CCTV 제공과 지휘센터 통합을 포함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로드맵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