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U 위원장 해임에도 지방선거에 차질 없어야

조코 위도도 대통령(조코위)은 선거관리위원회(Komisi Pemilihan Umum, KPU) 하심 아시 아리 위원장을 해임한 선거관리위원회 명예위원회(Dewan Kehormatan Penyelenggara Pemilu, DKPP)의 결정이 2024년 지역 단체장 선거(Pilkada)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하심 아시리 해임 결정에 대해서도 정부가 존중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룹 부통령도 2024년 동시 지방선거를 포함한 임무는 KPU 위원장 혼자서만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7월 5일 콤파스에 따르면 KPU 위원들은 2024년 동시 선거를 앞두고 내부 결속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 (정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