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은행과 함께 북수마트라 주정부는 여러 국가의 대사관과 영사관 대표에게 투자를 소개했다.
소개된 잠재적 관광 대상에는 랑캇의 관광 명소인 토바 칼데라와 카로의 메인 마켓이 포함되었다.
6월 25일 토바 아지바타 지역의 시가피톤에 위치한 칼데라 토바에서 열린 북수마트라 투자 설명회에서 북수마트라주지사는 “우리는 북수마트라의 투자 기회에 대해 알리기 위해 메단주재 총영사관과 명예영사관을 초청한다”고 말했다.
이 회의에 참석한 외국 대표단은 메단 주재 미국 총영사관, 중국 총영사, 말레이시아 총영사, 싱가포르 총영사, 일본 총영사, 태국 명예총영사, 네덜란드 명예총영사, 독일 명예총영사가 참석했다.
한편, 북수마트라 투자 원스톱 통합 서비스(Dinas Penanaman Modal dan Pelayanan Terpadu Satu Pintu, DPMPTSP)의 책임자는 정부가 투자자들을 위한 인센티브 규정을 제시하는 등 정책 규정의 형태로 전략을 세웠다고 말했다.
6월 25일 아지바타 지역의 칼데라에서 열린 회의 이후, 우호국 대표단은 보트를 타고 칼데라 토바, 바투 간퉁의 여러 관광지와 시말룽군 리젠시 파라팟 지역을 둘러보는 토바 호수 투어에 초대받았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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