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하고 건강한 민주주의와 선거자금” 토론

▲인도네시아 국회협력 기구 Sukamta부의장과 미국 하원 방문

인도네시아 국회협력 기구 Sukamta부의장은 미국 하원의 방문을 받고 미국과 인도네시아의 민주화 과정에 대해 논의했다.

이 토론 초점은 선거 자금 문제였다.

6월 19일 Sukamta부의장은 “미국의 선거 과정에 많은 돈이 관련되어 있다는 교훈을 얻었으며 부자만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정당이 민주주의에 건강하지 않다”면서 “투명하고 엄격한 규정으로 관리되더라도 정당의 선거 자금을 받는 것이 합법적이기 때문에 정치인들이 극단적인 곡예를 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선거 운동기간 극단적인 그룹이 등장한다면서 “극우와 극좌가 되는 경향이 있고, 다양한 매체 채널을 통해 소리가 크고, 볼거리가 많을수록 더 극단적인 시선이 흐르고, 돈이 더 많이 흐른다. 그리고 그것은 민주주의에 건강하지 않다”고 말했다.

부의장은 “우리 민주주의가 어떻게 더 건강하게 운영될 수 있을까? 선거운동 비용이 적게 드는 방법은 없을까…그리고 선거가 어떻게 신뢰할 수 있고 사회 전반의 편에 더 많이 서는 지도자를 배출하는지가 매우 중요한 교훈이었다”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앞으로 이해관계자들은 민주화와 선거 과정을 재평가하여 사회에게 더 공정하게 다가가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우리는 우리가 한 일을 함께 평가할 수 있고 돈, 사회 지원, 보조금의 개입을 규제하는 방법이 더 공정하고, 더 좋고, 더 투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더 나은 규제를 할 수 있다면, 더 좋고 신뢰할 수 있는 선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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