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절 희생제 연휴에 승용차와 항공 탑승객 증가

이슬람 종교절 희생제 연휴에 수도권 자카르타, 보고르, 땅어랑, 버카시 지역으로 돌아온 차량은 154,443대라고 도로공사는 밝혔다.

도로공사 측은 Jabotabek 지역으로 돌아오는 총 교통량이 평소 교통량과 비교할 때 17.1%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교통량 분포의 경우, 수도권으로 돌아오는 차량 대부분이 동부(트랜스 자바 및 반둥)에서 75,730대(49.03%), 남부(뿐착)에서 39,567대(25.62%), 서부(머락)에서 39,146대(25.35%)이다.

희생제 연휴에 항공편을 이용하는 탑승객이 증가해 수카르노하타(이하Soetta) 공항에도 총 966편의 항공편이 운항했다.

공항 관리공단 PT Angkasa Pura II에 따르면 희생제 Eid al-Adha 휴일 동안 약 611,574명의 승객이 이용했다고 밝혔다.

공항측은 연휴 기간 승객 수의 증가를 예상하고 모든 공항에서 운영 계획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특히 비행 교통량이 많고 비행기 승객 수가 많은 가운데 모든 AP II 공항은 보안, 안전, 서비스 및 모든 규정 준수를 우선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