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LOVE INDONESIA

롯데쇼핑 에비뉴 서청석 법인장은 “저희 회사은 근본은 고객입니다. 고객이 찾아주지 않는다면 저희의 본질은 없는 것 입니다. 즉, 저희 CSR은 저희가 받은 고객의 사랑을 다른 고객에게 돌려 드리는 것이며 이로 인해 사회가 더 행복해지는 것이 저희의 목적입니다”라고 롯데쇼핑 에비뉴가 CSR에 대해서 설명했다.

롯데쇼핑 에비뉴 CSR 진행 원칙이나 추구하는 것에 대하여,
첫 번째, 단순한 1회성, 소모성 지원은 삼가하고, 각종 기회을 제공하고 능력을 배양하게 하는 것이 저희의 원칙이다. 즉, 음식을 제공하거나 피복을 제공하거나 하는 경우는 가급적 최소화하고 배움을 가질 수 있는 기회(교육여건 조성-장소, 컴퓨터, 책 등), 생활을 부양할 수 있는 기회(직업 기회, 상품 제작 / 판매 기회 등)를 제공하는 것이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으로도 개인에게 더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서 법인장은 “그것이 현재의 만족감은 작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더 큰 만족감일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분야에 더 집중을 하고 있고 이 원칙은 고수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두번째는 저희 롯데쇼핑에비뉴 뿐만 아니라 저희와 함께하고 있는 많은 파트너(예; 브랜드)와 고객들이 CSR 활동에 함께 하도록 하는 것이 롯데쇼핑 에비뉴의 희망이다.

신주현 팀장은 “롯데쇼핑에비뉴 업태의 특성상 저희는 많은 브랜드와 함께하고 있으며 하루에도 많은 고객을 만나는 특성이 있다. 저희가 CSR활동을 하는 것 이외에도 브랜드나 고객들에게도 CSR을 알리고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저희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과거 저희가 사전에 조사를 해본 결과 기부나 도움을 주고 자하는 생각들을 많은 고객들이 가지고 있지만 할 수 있는 방법, 기회들을 얻지 못해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의견을 받았다.

이렇게 저희가 노력한다면 지금 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더 좋은 삶의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며, 또 많은 고객들이 더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게 되고, 우리 사회는 더 행복해 질 수 있을 것이죠. 이것이 저희 롯데쇼핑에비뉴가 추구하는 CSR 활동 입니다”라고 전했다.

롯데쇼핑 에비뉴 CSR 슬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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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에비뉴(롯데백화점) 주요 CSR 프로그램 소개은 다음과 같다.

LOVE FUTURE 프로그램

1. 불우아동 복지 시설(2개소, SEKOLAH KAMI, PUTRA UTAMA) 총 3개소이다.
SEKOLAH KAMI 지원(2013년2월부터 ~ )

1) 화장실과 교실 리노베이션 (교실2개, 화장실 3개), 학생들이 만드는 상품 주기적 구입 (물비누, 기념 카드 등), 컴퓨터 5대 기증, 책 17권 기증

2) 재활용품(폐휴지 4.6만장, 커피 봉지 6천장 증정),학생들이 재활용품을 만드는 원료로 활용됨, Breakfasting RAMADAN 및 선물 (60명)

스꼴라까미에서는 많은 학생들이 생활 기술 교육(비누, 수공예품 제작 등)을 받고 많은 물건들을 만들어 내고 있지만 사실 그것이 일반 쇼핑몰에서 판매될 수 있을 만큼 품질이 좋은 상황은 아니다. 또한 포장지라던지 브랜딩도 없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롯데 에비뉴는 스꼴라 까미 선생님 대상 생활기술 교육 제공(품질 향상을 위한 교육)하여 이후에 다시 학생들에게 교육되도록 하는 방식을 통해서 품질을 향상 시킬 예정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상품은 롯데쇼핑 에비뉴가 포장을 다시 하고 로고들을 부착하여 당사 쇼핑몰내에서 판매하고 이에 따른 수익금은 다시 스꼴라 까미에 전달되도록 할 예정이다.

나. KURNIA FOUNDATION 후원 : 불우아동 공부방, 13.2월~

꾸르니아 파운데이션은 많은 고아들을 포함하여 불우 아동들이 공부할수 있는 장소다. 비교적 작은 공간 내에 많은 학생들이 밀집되어 있다. 신 팀장은 “과거 방문해보았을 때 여러가지 도움이 필요한 것을 파악하고 우선 각종 시설들을 개보수 하였다. 비가 들이 닥치지 않도록 케노피 재설치 했으며, 건물 페인팅, 물건 정리등에 필요한 책장, 접이식 의자, 신발장, 칠판등을 지원했고, 직원들이 방문하여 청소 및 정리 지원을 했다”며, “라마단 기간중에는 식사와 선물도 지원하고 몇몇 우수 학생들은 이미 채용해서 롯데백화점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이벤트 보조요원으로도 필요시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2. 불우 아동을 위한 컴퓨터 교육 센터 지원 운영

지난 2013년 10월 28일, 무하마디아 재단 기 보유 건물 리뉴얼 및 당사에서 컴퓨터 20대 기증하고, 컴퓨터 교육 프로그램비용, 강사비 기타 인건비 및 운영비 지원을 통한 불우 아동들이 컴퓨터 무상 교육을 받을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LOVE community program (13.2월~)
LOVE community program은 쇼핑몰 인근의 환경을 개선하고 이웃 주민들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직원들의 길거리 및 공원청소(5회), 쓰레기통 무상 설치(40set, 80개), 주민 무료 건강검진(1회, 214명)을 기 시행하였다. 향후 잦은 홍수에 대비할수 있는 Infiltration well(홍수방지 시설) 20개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인근 무슬림 사원(쇼핑몰 인근) 리뉴얼 지원하였다. 페인팅, 타일 교체, 기도용 러그 증정, 꾸란, 책 선반, 신발장등 기증, KURBAN 기간 중에는 소 3마리를 기증했다.

또한 빈민 지역 무료건강 검진(13.5월)으로 한국 열린의사회 방문 무료 검진(2천명 무료 검진)을 실시했다.
태양광 전등 기증(150개) 향후 150개 추가 기증 예정이다. 2013년 4월 18일에 빠사르 밍구 지역 환경 정화 캠페인 및 고급 솔라 램프 150개를 전달했다. 향후 전기 미 보급 지역에 솔라 램프를 150개 기증할 예정이다.

블루 버드 택시 드라이버 부인 생활 기술 교육 프로그램도 있다. 교육에서부터 판매까지 전 프로세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교육 제공 / 기반 여건 제공 → 판매 및 서비스 교육 → 제품 원료 당사 제공, 생산 → 판매 여건 제공(판매 장소, 도구) → 판매/이익 배분 생활지도 교육이다.

이 활동은 2013년 5월~12월까지 블루버드 택시 기사 부인대상 54명에게 생활 기술 교육을 제공(6개월, 3일/ 주, 1일 2시간)하고 재봉틀 54대를 기증했다.

롯데쇼핑 에비뉴의 인도네시아 생활 여견에 맞는 맞춤형 CSR은 수혜자들에게 대단한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롯데쇼핑 에비뉴 CSR 슬로건인 “LOVE LOVE INDONESIA” 가 잔잔한 감동으로 지역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다.

<한인포스트 CSR 특별취재반>
<공지> 본지는 한인기업의 인도네시아 CSR를 발굴하여 인도네시아와 상생협력을 위한 경영코드를 제시하고자 특별 연중기획 시리즈 ‘상생협력 한인기업 CSR를 찾아서’를 매호 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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