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시기에 기회를 잘 포착하여 미래를 대비해야

2015 KEB 하나경제세미나중에서

“저희 은행은 고객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최근 지속적인 성장을 계속하였으며, 지난해말 인도네시아 은행중 자산 순위 40위에서 금년말에는 35위 정도로 상승할 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저희가 소속되어 있는 한국의 외환은행과 하나은행도 지난 9월 1일, 통합된 “KEB하나은행”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됨에 따라 한국내 자산 규모 1위 은행으로서, 세계 일류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는 더욱 더 한국 금융의 위상을 높여갈 것입니다.

저희 인도네시아 KEB하나은행은 Glocalization을 추구하고 있으며, 5년 내에 인도네시아 Top 20 은행이 됨과 동시에, 인도네시아 최고의 고객지향 은행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고객님들께서 느끼시기에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빠르고, 편리하고, 스마트한 은행이 되도록 저를 포함한 전직원이 열정을 가지고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특히, 인도네시아 최고의 한국계 은행으로서, 고객님들의 어려운 점과 필요하신 부분을 한발 앞서 먼저 지원해 드리고, 서로가 윈윈하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내년도 환율과 금리는 과연 어떤 추세로 움직일지, 원자재 가격은 어떻게 될지, 부동산 경기는 어떨지 등 고객님들의 비즈니스에 직접 영향을 끼칠 많은 요인들로 고민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난세에 영웅이 난다고 했습니다.  어려운 시기인 만큼 기회를 잘 포착하시어 미래를 대비해 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