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블루 이코노미 해양 관광 개발한다

DKI 자카르타 주정부 식량 안보 해양농업 서비스국과 자카르타 관광창조경제 서비스국은 해양 관광 개발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자카르타 담당국장은 “우리가 논의하는 관광 분야는 해양 관광 개발 지속 가능성을 우선시하는 블루 이코노미 개념을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블루경제란 해양 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하면서 해양자원을 경제에 활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당국은 해양 관광 부문이 블루 이코노미 개념을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블루경제 개념을 활용한 해양관광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 부문, 지역사회나 대학의 파트너십이 필요하다.

당국자는 블루 이코노미 개념의 발전이 자카르타 해양 관광 발전에 엄청난 기회를 제공한다며, “리조트를 개발할 때 지역 주변의 어부들을 참여시켜 생선을 공급시키고, 낚시 보트를 관광객에게 임대할 수 있다”며 지역주민형 관광 생태계 전환을 주문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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