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12월’ 본격적 우기될 것

쟈롯 부지사“작년 같은 홍수 없을 것”
Wakil Gubernur: Jakarta Siap Untuk
Hadapi Banjir Desember Prediksi BMKG

 

쟈롯 사이풀 히다얏(Djarot Saiful Hidayat) 자카르타 부지사는 “자카르타는 12월 우기에 접어들 것으로 보이며, 우기에 발생할 수 있는 홍수 가능성에 대한 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지난11월2일(월) 우기에 진입함을 알리는 비가 내린 후 자카르타 주정부는 지역 내 홍수발생 가능성이 큰 지역이 어디인지를 다시금 조사했다”며 “주정부는 이번 조사를 토대로 도로·수로 보수공사에 나설 예정이다”고 전했다.

지난 11월4일 쟈롯 부지사는 “자카르타 주정부는 지난해 처럼 도시를 마비시키는 홍수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자카르타 동·서부 지역 수로의 물 펌프들이 수리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홍수발생 시 물 방출을 쉽게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자카르타의 북부 해안은 급격한 지반 침하와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침수 위험에 노출돼 수도 전역에 홍수 피해가 상습적으로 발생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