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700만 재외동포, 우리가 대한민국’ ‘2024 국가 브랜드업 전시회’

2월 22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지하보도 나들길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 재외동포청,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는 2월 22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지하보도 나들길에서 ‘2024 국가브랜드업 전시회’를 진행한다.

700만 재외동포의 역사를 조명하고, 세계에서 유례가 없을 정도로 단기간에 성장한 대한민국의 정치·경제 발전상을 널리 알려 우리나라의 국격을 높이기 위한 전시회가 개막했다.

막 오른 '2024 국가브랜드업 전시회'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지하보도 나들길에서 연합뉴스와 반크·재외동포청 공동 주최로 열린 ‘2024 국가 브랜드업 전시회’ 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리본 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민철 재외동포청 재외동포정책 국장, 김일환 국립한글박물관장, 민정인 반크 전시해설사 대표, 이기철 재외동포청장, 성기홍 연합뉴스 사장, 박기태 반크 단장, 김성윤 반크 청년공공 외교대사 대표, 김영근 재외동포협력센터장, 김현준 연합뉴스 상무, 김진희 문화체육관광부 해외홍보 기획과장. 2024.2.22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지하보도 나들길에서 연합뉴스와 반크·재외동포청 공동 주최로 열린 '2024 국가 브랜드업 전시회' 개막식에서 성기홍 연합뉴스 사장과 이기철 재외동포청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2.22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지하보도 나들길에서 연합뉴스와 반크·재외동포청 공동 주최로 열린 ‘2024 국가 브랜드업 전시회’ 개막식에서 성기홍 연합뉴스 사장과 이기철 재외동포청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2.22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지하보도 나들길에서 연합뉴스와 반크·재외동포청 공동 주최로 열린 '2024 국가 브랜드업 전시회' 개막식에서 성기홍 연합뉴스 사장과 이기철 재외동포청장 등 참석자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2024.2.22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지하보도 나들길에서 연합뉴스와 반크·재외동포청 공동 주최로 열린 ‘2024 국가 브랜드업 전시회’ 개막식에서 성기홍 연합뉴스 사장과 이기철 재외동포청장 등 참석자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2024.2.22
대한민국이 소개된 전 세계 교과서들

대한민국이 소개된 전 세계 교과서들 (서울=연합뉴스)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지하보도 나들길에서 연합뉴스와 반크·재외동포청 공동 주최로 열린 ‘2024 국가 브랜드업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2024.2.22

'700만 재외동포, 우리가 대한민국'

‘700만 재외동포, 우리가 대한민국’ (서울=연합뉴스)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지하보도 나들길에서 연합뉴스와 반크·재외동포청 공동 주최로 열린 ‘2024 국가 브랜드업 전시회’에서 관람객이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2024.2.22

도슨트의 설명을 듣는 네덜란드인들

도슨트의 설명을 듣는 네덜란드인들 (서울=연합뉴스)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지하보도 나들길에서 연합뉴스와 반크·재외동포청 공동 주최로 열린 ‘2024 국가 브랜드업 전시회’를 찾은 네덜란드인들이 민정인 도슨트(오른쪽)의 설명을 듣고 있다. 2024.2.22

2024 국가 브랜드업 전시회 인증샷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지하보도 나들길에서 연합뉴스와 반크·재외동포청 공동 주최로 열린 ‘2024 국가 브랜드업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2024.2.22
환영사 하는 이기철 재외동포청장
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이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지하보도 나들길에서 연합뉴스와 반크·재외동포청 공동 주최로 열린 ‘2024 국가 브랜드업 전시회’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24.2.22
이기철 청장은“국가 브랜드를 높이는 데 세계 각국의 우리 재외동포가 언제나 함께하고 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내국민의 재외동포에 대한 이해가 한층 더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중점이 되는 해외 교과서에 한국 발전상 수록 프로젝트는 재외동포청이 재외동포 및 반크 등 민간이 함께 하는 사업으로서, 한국의 국가 브랜드 제고를 통해 – 동포 차세대에게는 정체성과 자긍심을 심어주고 – 거주국내에서 우리 재외동포의 지위향상과 주류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것이다.

더구나 이 프로젝트는 –  K-POP 등 한류의 확산에도 시너지 효과를 내고, – 자체 브랜드가 미약한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과 해외진출에도 기여하는 1석4조의 효과를 창출하는 중요한 사업임을 강조하면서 “이는 재외동포사회와 모국인 대한민국의 공동발전이라는 재외동포청의 미션에도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청장은“함께 행사를 준비한 연합뉴스와 오랜 기간 민간 외교사절단으로서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려온 반크의 노하우 그리고 내국민과 재외동포사회가 함께 역량을 결집한다면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가 한층 더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성기홍 연합뉴스 사장, 국가 브랜드업 전시회 개회사
성기홍 연합뉴스 사장이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지하보도 나들길에서 연합뉴스와 반크·재외동포청 공동 주최로 열린 ‘2024 국가 브랜드업 전시회’ 개막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4.2.22

환영사 하는 박기태 반크 단장

박기태 반크 단장이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지하보도 나들길에서 연합뉴스와 반크·재외동포청 공동 주최로 열린 ‘2024 국가 브랜드업 전시회’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24.2.22
축사하는 김일환 국립한글박물관장
김일환 국립한글박물관장이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지하보도 나들길에서 연합뉴스와 반크·재외동포청 공동 주최로 열린 ‘2024 국가 브랜드업 전시회’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4.2.22
'2024 국가브랜드업 전시회'
‘2024 국가브랜드업 전시회’

(동포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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