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까르당 소속 의원, 프레미움 연료비 인하 주장
Politisi Golkar Dukung Harga Premium Turun, walau Pertamina “Rugi demi Rakyat”
국회 제6분과 위원회 소속 모함마드 미스바쿤(Mohammad Misbakhun, 골까르당) 의원은 프레미움 연료비 가격인하를 주장하고 나섰다.
그는 “프레미움 가격의 하향조정은 국민들의 구매력을 향상시키고 실물경제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가 원자재를 거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물경제 부문의 숨통을 터주는 조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영석유가스공사 페르타미나 사가 감수해야 할 손해에 대해서는 “페르타미나 측의 손해가 정말 프레미움을 시장가보다 더 싼 가격에 팔아서인가 아니면 비효율적인 경영에서 기인한 것인가를 먼저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고 지난 10월 8일자 콤파스 지는 보도했다.
그는 “정부는 공익서비스책무 (Public Service Obligation, PSO)를 이행해야 할 책임과 권리가 있다. 페르타미나는 공기업이 아닌가? 당연히 공익서비스책무가 있는 것이다. 공기업으로서 국민을 위해 손해를 감당해야 한다면, 그게 왜 안 된다는 것인가?” 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최근 다르민 나수티온 (Darmin Nasution) 경제조정부 장관은 경유(solar)가격을 리터당 200루피아 내려 6.700루피아로 하향 조정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