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까지 디지털 주민증 IKD 활용 지시… “e KTP 대체 할 것”

조코위 대통령은 티토 카르나비안(Tito Karnavian) 내무부 장관과 부디 아리 세티아디(Budi Arie Setiadi) 정보통신부 장관에게 디지털 신분증명서 (ID) 또는 디지털 주민증 (IKD- Identitas Kependudukan Digital) 개발을 가속화하여 6개월 이내에 완료하도록 지시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디지털 ID개발을 가속화는 늦어도 6개월 이내에 완료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디지털 신분증 (Digital ID) 외에도 정부 클라우드 정책을 즉시 혁신하여 커뮤니티에 대한 서비스 개선을 가속화할 것을 Luhut Binsar Pandjaitan해양 투자 조정 장관에게 말했다.

이와 별도로 Budi Arie 정보통신부 장관은 디지털 주민증 (IKD- Identitas Kependudukan Digital)이 점차 e-KTP를 대체하고 있다며, 이는 디지털 애플리케이션 형태의 ‘ID 주민증’라고 말했다.

▲IKD-Identitas Kependudukan Digital 주민증
▲IKD-Identitas Kependudukan Digital 주민증

현재 디지털 주민증 (IKD- Identitas Kependudukan Digital)에 데이터를 입력한 사람은 1,000만 명에 이른다. 정통부는 “모든 사람이 IKD를 갖게 되면 e-KTP에서 디지털 ID로 완전한 전환이 실현될 것이다.

2억 8천만 명 주민이 모두 NIK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앞으로는 물리적인 KTP를 휴대할 필요가 없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 주민증 (IKD- Identitas Kependudukan Digital)는 스마트폰을 통해 액세스할 수 있고 PlayStore 또는 AppStore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는 디지털 애플리케이션의 인구 문서 형식이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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