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올해 첫 주인 1월 2일부터 4일까지 인도네시아 금융 시장에 8조 6100억 루피아의 자본이 유입되었다고 밝혔다.
중앙은행 데이터에 따르면 외국 자본이 인도네시아의 모든 금융 시장으로 유입되었고 외국인 투자자들은 5조 700억 루피아의 정부증권(SBN)을 매수했다.
그 다음은 주식 시장으로 외국 자금 흐름은 1조 4700억루피아에 달했고, BI 루피아 증권(SRBI)으로 흐름은 2조 800억루피아에 달했다.
1월 7일 콤파스에 따르면 BI 커뮤니케이션 부서장은 일요일 성명에서 “2024년 1월 2~4일의 거래 데이터를 기준으로 국내 금융 시장의 비거주자는 8조 6100억 루피아의 순매수를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따라서 1월 4일까지 결제 데이터를 기준으로 SBN 시장에서는 1조 7900억루피아의 외국 자본 유입 또는 순매수가 있었다. 그런 다음 SRBI에서는 2조 7300억 루피아를 순매수했다.
마지막으로 주식시장에서도 2조 4000억 루피아에 달하는 외국자본이 유입됐다.
지난 첫 주간 거래에서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면서 인도네시아 5년 만기 신용디폴트스왑(CDS) 프리미엄인 투자위험 프리미엄도 종전 12월 29일에 68.45bp에서 1월 4일 75.014bp 수준으로 상승했다.
반면 10년 만기 정부 증권 (SBN) 수익률은 6.66%로 오른 반면, 10년만기 미국채권이나 미국 국채 수익률은 3.999%로 올랐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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