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보워 “낙선하면 정계은퇴”… 선거운동 첫 주 대통령 후보 공약은

2024년 대선 기호 확정. Anies조 1번, Prabowo조 2번, Ganjar조 3번

3팀의 대통령 후보와 부통령 후보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각 후보들은 국민의 지지를 얻기 위해 다양한 공약을 발표했다.

4일 콤파스는 Gelitik 내셔널의 대통령 후보들의 공약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 기호 1번 아니스 공약

선거운동 첫 주 동안 대통령 후보 기호 1번인 아니스 바스웨단(Anies Baswedan)은 2024~2029년 인도네시아 공화국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법의 우위를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이는 기관과 법 집행 기관을 더욱 독립적으로 만들 것이다. Anies 후보는 2일 그랜드 사히드 자야호텔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외교 정책 포럼에서 “법의 권위를 회복하고 부패방지위원회 (KPK)와 같은 법 집행 기관을 독립적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가 법의 우위에서 외교를 수행하고 세계의 권위를 가질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내 관행이 좋으면 국제 외교도 좋아진다.

모든 국제 외교 활동은 국내에서 시작된다. 국내에서 훌륭한 법 집행이 가능하다면 세계에서 이러한 가치를 위한 캠페인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 기호 2번 프라보워 공약

프라보워 수비안토 후보는 대선에서 또 패배하면 은퇴하겠다고 공약했다.

프라보워는 2019년 대선, 2014년 대선, 2019년 대선 등 세 차례 대선에 출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라보워 (Prabowo) 후보는 산을 오르는 것으로 시간을 채울 것이라고 말했다.

11월 2일 프라보워는 온라인으로 방송된 2023년 인도네시아 울레마 위원회(MUI) III 전국실무회의(무케르나스)에서 “나는 인도네시아 국민 앞에 서서 우리나라의 운명을 바꾸라는 명령을 요청한다”며, “그러나 당신이 나에게 명령을 내리지 않는다면 나는 괜찮다. 나는 애국자이다. 나는 은퇴하고 산에 올라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라보워는 인도네시아 국가가 존중받는 것을 보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로 인해 그와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 부통령 후보가 돌파구를 마련하게 된다. 그 중 하나는 인도네시아의 빈곤을 퇴치하는 것이다.

그 외에도 프라보워는 인도네시아가 여전히 다른 나라를 존중하는 강한 국가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당신을 존중하고, 미국을 존중하고, 중국을 존중하고, 모든 사람을 존중한다. 하지만 우리는 강해져야 하고, 그것이 바로 우리가 해야 할 싸움이다”라고 말했다. 프라보워는 이날 대선 경선에 재출마한 이유도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오랫동안 겪어온 문제, 즉 국가의 천연자원이 국가 자체에 의해 관리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여전히 남아 있다면서 “나는 앞으로 나아갔고, 국가에 봉사하겠다고 나섰고, 임무를 받고 싶었고, 이 나라를 이끌 수 있는 기회를 받고 싶었다. 올바른 길, 헌법의 길을 따라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프라보워는 국가의 지도자가 되기 위해 국민들에게 위임을 요청했다. 프라보워는 국민으로부터 위임을 받으면 국민, 국가, 국가를 위해 일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약속한다.

* 기호 3번 간자르 공약

간자르 프라노워(Ganjar Pranowo)후보는 사람들의 사업 자본 확보를 어렵게 만드는 금융 감독자들을 교체하겠다고 약속했다.

12월 3일 남동 술라웨시주 끈다리에서 열린 지역사회 종교 지도자 행사에서 “협동조합이 많다. 돈을 빌리고 갚고 이자가 높다”는 요청에 Ganjar는 “5백만 루피아를 빌릴 때는 담보를 제공해야 한다면 은행의 잘못이다”고 말했다.

Ganjar는 주지사로 재직할 때 여성을 위한 특별 신용 제도를 만든 경험을 공유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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