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전환에 정부 복합금융”

Sri Mulyani Indrawati재무부 장관은 정부가 인도네시아의 에너지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복합 금융을 설계하고 있다고 말했다.

11월 24일 안타라 통신과 콤파스에 따르면 Sri Mulyani장관은 “신재생 에너지의 역할을 더욱 높이고 화석 연료 에너지의 역할을 통제하기 위해 국가 플랫폼을 구성하고 혼합 금융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복합금융(pembiayaan campuran atau blended finance)은 자선사업과 공공, 민간 부문의 자금이 결합된 거래 구조이다.

인도네시아 경제는 재생에너지를 가속화함으로써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에너지로 인한 탄소 배출량은 계속해서 감소할 것이다.

스리 물야니 장관은 인도네시아와 세계가 기후 변화의 위협에 심각하게 직면해 있으며 이에 따라 재정 수단 측면에서 다양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 예로 Sri Mulyani는 탄소 거래소를 구축하고 점진적으로 탄소세를 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Sri Mulyani는 재무부가 에너지 전환 메커니즘과 같은 인도네시아의 탄소 배출 감소 의제에 대한 글로벌 지원을 얻기 위해 국제 협상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는 복합 금융 메커니즘을 사용하여 에너지 전환에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에너지 전환 메커니즘(Energy Transition Mechanism)을 구축했다.

인도네시아는 2060년 또는 그 이전까지 탄소 중립 또는 순배출 제로(NZE) 달성이라는 정부 목표에 맞춰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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