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카누 싱글 오리진 인도네시아 커피 인기”

인도네시아 커피가 한국 커피 애호가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다.

동서식품은 한 가지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담은 ‘카누 싱글 오리진’ 커피 5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은 인스턴트 원두커피 2종과 캡슐 커피 3종으로 나왔다.카누 싱글 오리진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등 주요 커피 산지에서 엄선한 원두를 최적의 방법으로 로스팅해 제조했다.

카누 싱글 오리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링통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토바 호수 남쪽 링통 지역에서 재배된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했다.

쌉싸름한 허브향을 바탕으로 묵직한 흙내음과 고소한 견과류의 풍미가 풍성하게 어우러진 은은한 바디감이 특징이다.

제품 패키지는 맥심 카누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랙 색상을 바탕으로 새, 사자 등 각 원두의 산지를 상징하는 동물을 모티브로 한 고급스러운 일러스트를 적용했다.

동서식품 카누 싱글 오리진 인도네시아 커피
동서식품 카누 싱글 오리진 인도네시아 커피

유규상 동서식품 마케팅매니저는 “신제품은 원산지별 원두 특성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취향에 맞는 커피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생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