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 10월 1일 반둥 고속철 운행 재확인

교통부는 자카르타-반둥 고속열차(이하 KCJB)가 10월 1일 개통되어 운행될 것이라고 다시 확인했다. 교통부 담당자는 “운행은 일정에 따라 한다. 계속 시험하고 있고 안전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교통부는 승객을 운송하기 이전에 운영 허가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KCJB 개통을 앞두고 역사 인접 구역이 건설되고 있다. 건설되고 있는 시설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한림 역 진입로와 842km 할림 유료 도로 출구 및 연결 도로.
둘째, 카라왕 (Karawang) 역과 THK 도로의 Km.42+00 진입로
셋째, 빠달라랑 (Padalarang) 역과 반둥 역사, 그리고 역 진입 및 유료도로 진입로.
넷째, Gedonglima 및 Panaris 구간의 유료 도로, Padalarang-Cisarua 지역 도로, Padalarang지역과 Kota Baru Parahyangan를 연결하는 도로.

다섯째, 서부 자와 주의 Tegalluar 역, Km 151 Tegalluar역, Cimekar 역-반둥 치비루 교량의 KCJB Tegalluar 역의 진입로.

KCJB는 인도네시아와 동남아시아 최초의 고속 열차가 시속 최대 350km 속도로 운행되며, 13개 터널을 갖춘 142.3km 선로를 보유하고 있으며 Halim, Karawang, Padalarang 및 Tegalluar의 4개 역을 운행하게 된다. 연결성을 개선하기 위해 KCJB는 자보데타백 LRT, 지선 열차, 광역 반둥 통근선, 고속버스(BRT), 셔틀 및 택시와 연결될 예정이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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