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한인커뮤니티를 세운다(2)

한국자유총연맹 인도네시아지부 편

<한국자유총연맹 인도네시아지부 제2대 현상범회장>

(2014년 12월 1일)

한국자유총연맹 인도네시아지부(회장.현상범)는 지난 2010년 9월 창립되었으며 작년 9월 제2대 회장에 현상범 대표가 취임하였다.
현 회장은 인도네시아지부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며 봉사하는 단체로서 자리매김 하도록 다음 사업들에 역점을 두겠다 전했다.

첫째, 안보의식 제고와 자유민주주의를 항구적으로 옹호 발전시키는 “자유와 평화의 등대지기” 가 되겠다. 동포들은 물론, 전쟁을 모르는 젊은 동포자녀들이 올바른 국가관과 역사관을 가짐으로써 이들이 장차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국가발전과 조국통일을 위한 역군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제공하겠다.

둘째, 내부조직의 활성화와 회원 상호간의 화합을 통한 건설적인 발전은 물론, 회원 모두가 충분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 가겠다. 아울러, 여성회원과 청년회원들을 점진적으로 늘려나가면서 인도네시아지부를 한국자유총연맹 “해외지부 중에서 가장 우수한 지부”로 만들겠다.

셋째, 유엔에 가입된 유엔경제사회이사회 NGO단체로서 사회봉사와 사랑의 나눔을 실천 할 것이다. 동포사회를 위함은 물론 삶의 터전인 인도네시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행복의 공감”을 실현하면서 조국과 인도네시아 사회를 연결하는 매개체가 되겠다.

작년 9월 9일 현 회장의 취임과 함께 출범한 제2기 한국자유총연맹 인도네시아지부는 나라사랑, 자연사랑, 한빛사랑, 한글사랑의 사업과 행사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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