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사업 주택부는 수자원국(Ditjen)을 통해 2023년 건기의 가뭄에 대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기상기후지구물리청(이하 기상청 BMKG)의 예측에 따르면 올해 건기는 3월부터 계속돼 2023년 8~9월에 절정을 이룬다.
공공사업주택부의 Jarot Widyoko 수자원국장 대행은 “올해 건기의 가뭄을 대비한 조치로 공공 소비를 위한 깨끗한 물 수요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농지 관개 수로에 대한 물공급을 충족시키는 데 우선 순위가 있다”면서 “현재 기존 우물을 복구하고 유지하는 데 주력하고 있고 연못과 댐에 물 준비도 계속 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8월 6일 현재 13개 주요 저수지에서 가용한 물의 양은 저수지 55억 5천만㎥에서 33억 7천만㎥로 기록되었다. 13곳의 댐에서 공급할 수 있는 면적 총 572,485ha 중 568,074ha이다.
이에 정부는 2023년에 13개의 댐을 건설 중에 있다.
전체적으로 인도네시아에는 댐 223개 총 용량 67.3억 m3, 저수지 3,464개에서 총 2억 6,289만 m3, 호수 114개 중에서 218.4억 m3 담수가 있다.
일반적으로 동부 누사탱가라, 서부 누사탱가라, 발리, 말루쿠, 남부 술라웨시, 파푸아 등 경우 가뭄으로 물 공급이 필요하다.
당국은 “올해 19개 주에서 37개의 새로운 시추정을 파고 있고, 11개 주에서 25개의 기존 시추정을 복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는기존의 모든 우물, 약 8,213개의 시추정에 대한 운영 및 유지보수를 하고 있다.
공공사업주택부는 시추정 건설 외에도 댐, 호수, 연못 및 호수의 물 저장 기능을 최적화하고 있다. 현재 모니터링하고 있는 13곳의 댐은 Jatiluhur, Jatigede, Kedung Ombo, Batu Tegi, Wadas Lintang, Wonogiri, Karang Kates, Bili Bili, Wonorejo, Paselloreng, Bintang Bano, Kalola,Tapin 댐이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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