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환경국과 자카르타 지방경찰 (Polda Metro Jaya)은 자동차 배출가스 테스트(Uji Emisi)를 통과하지 못한 차량에 벌금을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8월 2일 콤파스에 따르면 자카르타 환경국장 Asep Kuswanto는 경찰과 벌금 계획을 논의했다면서 1~2개월 안에 적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염되고 있는 자카르타의 대기 질을 제어하기 위해 배출 가스 벌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카르타는 세계에서 대기 오염이 가장 높은 도시 중 하나로, 자동차로 인한 대기 오염은 70%를 차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주정부 여러지역에서 차량배출 가스 검사비용을 무료로 점검해 주고 있다.
참고로 자카르타 주 정부는 대기질 관리에 관한 주지사령 2019년 66호를 기반으로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수행하고 있다.
자카르타 주정부는 자동차의 배출가스 검사를 통해 차량 등록 갱신 금지, 자동차 세금 연장에 대한 벌금, 특정 주차장에 주차금지와 주차요금 차별화에 이르기까지 배출가스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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