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니 우주과학 미술 협력 전시 ‘우주 연대기’ 열려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한국-인도네시아 외교관계 수립 50주년 기념 우주과학 미술 협력 전시 ‘우주 연대기'(Cosmos Chronology)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 기반을 두고 현대미술 및 뉴미디어 아트 분야에서 활발한 큐레이팅 사업을 하는 아르코랩스(ARCOLABS)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14일부터 23일까지 족자카르타 프랑스 인스티튜트에서 열린다.

‘2023 인도네시아 UFO 페스티벌'(IUF)의 메인 행사 중 하나로 전시, 화성 미션 및 작품, 미래 우주인 프로그램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부문별 전시 작품 수를 8개로 해 무한대(∞) 우주의 의미를 더했다.
인도네시아의 대표적 미디어 아티스트인 베니 위작소노, 벤자 크라이스트, 바이오아트 콜렉티브 엑스엑스랩, 극단 가라시와 한국의 미디어 아티스트 김보슬, 현대미술가 홍익대 이강욱 교수, 언해피 서킷 등이 참가한다.

화성 미션은 지난해 12월 열린 화성미션 워크숍에 참가했던 인도네시아 청년 8개 팀의 창의적 결과물을 소개하는 자리다.

미래 우주인 프로그램에서는 올해 국립과천과학관이 주최한 ‘미래 우주 미술전’의 한국 어린이 수상작 8점을 소개한다.

인도네시아 초등학생들의 UFO 페스티벌 참가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