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피운 연인에게 “배변 먹어라” 강요

여자친구가 바람피우는 것을 본 뒤 자기 배설물을 먹게 한 인도네시아의 한 남성이 붙잡혔다.
말레이시아 현지 매체인 월드 오브 버즈는 연인의 집에서 다른 남성이 나오는 것을 본 뒤 연인에게 자기 배설물을 먹으라 강요한 인도네시아의 한 남성에 경찰에 체포됐다고 현지 시각으로 지난 26일 보도했다.

남부 자카르타 실란닥 지역의 우투산(Utusan) 경찰서장인 와히드 키(Wahid Key)에 따르면, 피의자는 연인의 외도 사실을 알기 전까지는 여자친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피의자가 연인의 집에서 다른 남성을 목격한 뒤 사건이 시작됐다고 경찰은 밝혔다.

피의자는 외도 대상인 남성을 쫓으려 했지만, 그 전에 화장실에 들어가 일을 보느라 그를 놓쳤다.
와히드 경찰서장은 “피의자가 일을 본 뒤, 자기 배변을 들고나와 여자친구의 얼굴에 문지르며 강제로 먹게 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 피의자는 여자친구의 얼굴과 손 등을 폭행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지 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직후 피해자가 신고해 며칠 뒤 피의자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피의자 남성이 유죄를 선고받으면, 그는 2년 8개월의 실형을 살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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