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 대표팀(Timnas Indonesia)은 세계 챔피언인 아르헨티나와의 친선 경기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0:2로 선전했다.
6월 19일 저녁 자카르타의 Bung Karno Main Stadium(SUGBK)에서 인도네시아 대표팀은 FIFA Matchday 시리즈 2023년 6월 에디션으로 아르헨티나 대표팀과 친선경기는 0:2로 졌다.
인도네시아 대표팀 신태용 감독은 경기 후 기자 회견에서 선수들의 정신력에 감사를 전했다.
신태용 감독은 “인도네시아는 세계 챔피언인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조금도 위축된 기색이 없었다. 아르헨티나 선수의 압박감도 잘 견뎌냈고 정신적으로 인도네시아 선수들이 크게 뒤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신태용 감독은 아르헨티나와의 경기를 통해 선수들이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축구협회 (PSSI) Erick Thohir 회장도 아르헨티나와의 경기는 인도네시아 대표팀의 담력 시험이라고 전했다.
인도네시아가 FIFA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아르헨티나 경기는 월드컵의 꿈을 위해 싸울 준비가 된 대표팀의 용기와 담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전했다. (사회부)
이 기사가 정보에 도움이 되셨는지요? 기사는 독자 원고료로 만듭니다. 24시간 취재하는 10여 기자에게 원고료로 응원해 주세요. 한국 인도네시아 문의 카톡 아이디 haninpost



![[속보] 2026년 인도네시아 최저임금 발표 연기… “지역별 현실 반영한 새 산정 방식 마련”](https://haninpost.com/wp-content/uploads/2024/12/▲야시에를리-노동부-장관-180x135.jpg)


















![[기획] 투자청, 외투기업(PMA) 최소 자본금 Rp.100억에서 25억으로 대폭 인하… “비자 단속 숨통” 세부조항](https://haninpost.com/wp-content/uploads/2025/11/투자조정청BKPM은-2025년-10월-2일부터-발효된-새로운-규정을-통해-외국인-투자-법인-PMA-설립-최소-납입-자본금-요건-완화했다.-180x135.jpeg)


























카톡아이디 haninpo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