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반둥 고속열차가 16일 폭우 속에서 진행된 테스트에서 시속 300km를 달성했다. 이전 시험에서 최고 속도는 시속 220km로 제한하며 진행됐다.
인도네시아 최초의 고속열차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컨소시엄인 인도네시아차이나(KCIC)에 따르면, 이번 시험은 선로, 신호시스템, 감시시스템, 전자시스템 등이 개선되어 순조롭게 진행됐다.
에미르 몬티(Emir Monti) KCIC 대변인은 “선로를 따라 폭우가 쏟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시험은 순조롭게 진행됐다. 시험열차는 시속 300km에 도달했고 매우 안정적이었다. 우리는 단계적으로 속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오는 8월 건국 78주년을 맞아 고속열차를 개통할 계획이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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