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시장 올해 4000만대 돌파…“중국 수요 60% 차지”

전기차 배터리 시장 (PG) 일러스트

다양한 투자자들이 신수도(IKN) 개발에 참여하는 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투자조정청(BKPM)의 투자환경개발부 부국장은 투자자들이 IKN 개발에 관심을 보이는 분야가 약 204개에 달한다고 말했다.
그는 “IKN에 제출된 투자 관심은 약 220건이며, 일본에서 24건이 추가로 들어왔다”고 말했다.

율리엇 부국장은 투자자들의 관심 분야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투자자들이 가장 관심을 보이는 분야는 인프라 분야로 35건, 무역 및 서비스 분야 32건, 에너지 공급(EBT) 및 통신 및 정보 분야가 23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주택에 관심이 있는 투자 17건, 교육에 관심이 있는 투자는 16건, 쇼핑센터(상업용)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는 12건, 고형 및 액체 폐기물 처리에 관심이 있는 투자는 11건, 보건 시설에 관심이 있는 투자는 7건이다. 또한 산업 단지, 교통, 사무 건물에 각각 4 명의 투자자가 있다.

지난 5월 22일 일본국제협력기구(JICA), 일본국제협력은행(JBIC), 일본국제빌딩주택협회(JBIH), 일본생태도시해외개발협의회(JCODE), 도시르네상스기구(UR) 등 일본 기업 5곳이 IKN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또한, 일본 기업으로부터 24건의 투자의향서(LOI)가 IKN수도청에 제출되었다.

제보는 카카오톡 haninpost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