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산타라 신수도 상징 로고 ‘생명의 나무’ 선정

조코위 대통령은 5월 30일 누산타라 신수도(IKN) 상징 로고에 대한 당선작을 발표했다.
이날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누산타라 신수도 로고 런칭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루훗 빈사르 판자이탄 해양투자조정장관, 밤방 수산토노 IKN 청장, 프라모노 아눙 내각장관, 바뻬나스 수하르소 모노아르파 청장, 하디 짜잔토 ATR 장관, 바릴 라하달라 투자부 장관, 티토 카르나비안 내무부 장관, 유도 마르곤 TNI 사령관 제독, 리스트요 시그짓 프라보워 경찰청장, 헤루 부디 하토노 DKI 주지사 권한대행 등이 참석했다.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신수도 상징 로고는 아울리아 아크바르가 디자인한 ‘생명의 나무(Pohon Hayat) ‘가 선정되었다.

신수도 상징 로고로 선정된 아울리아 아크바르가 디자인한 '생명의 나무'
신수도 상징 로고로 선정된 아울리아 아크바르가 디자인한 ‘생명의 나무’

조코위 대통령은 “이 ‘생명의 나무(Pohon Hayat) ‘ 로고에 투표한 사람들의 수는 50만 명에 달했다.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알려진 바와 같이, IKN 로고 응모는 지난 5월 20일에 마감되었다. 투표에는 50만 명 이상의 인도네시아 국민과 단체가 참여했다.

신수도 상징 로고는 인도네시아의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어지는 나무의 상징성에서 영감을 받았다.
조코위 대통령은 “이 로고가 위대한 국가로서의 신수도 정신에 부합하는 철학을 담고 있으며, 사람들에게 자연과 환경, 생태계를 보호하도록 영감을 준다”고 말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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