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역사에서 도심공항터미널 계획

자카르타 주 정부와 교통부는 다양한 교통수단을 최적화하여 수카르노하타 공항을 오가는 대중의 이동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헤루 부디 하르토노 주지사 권한대행은 5월 28일 공식 성명을 통해 “원칙적으로 공항 교통망 통합을 지지하며 자카르타와 자보타벡 주민들이 그 혜택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헤루 주지사 권한대행과 부디 까르야 수마디 교통부 장관은 지난 주 자카르타 주와 반뜬 주 철도 시설과 인프라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공항 이동 교통망에 대해 논의가 진행되었다.

두 사람은 망가라이 역에서 공항까지 공항 열차를 타고 이동한 후 다시 BNI 시티 역으로 돌아와 검토를 진행했다.

공항관리공단 앙카사 뿌라가 제안한 공항 근무자를 위한 특정 시간대에 수까르노하따 공항으로 운행하는 트랜스자카르타 운행에 관한 의견도 논의되었다.

부디 교통장관은 DKI 자카르타 주정부와 공항 교통망 통합을 더욱 최적화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수카르노하타-자카르타 왕복 공항철도 노선
수카르노하타-자카르타 왕복 공항철도 노선
Kereta-Bandara-Soekarno-Hatta-공항출발시간.* 빨간 점은 우등석 열차
Kereta-Bandara-Soekarno-Hatta-공항출발시간.* 빨간 점은 우등석 열차
자카르타에서 Kereta-Bandara-Soekarno-Hatta-공항 출발시간
자카르타에서 Kereta-Bandara-Soekarno-Hatta-공항 출발시간

예를 들어, 현재 공항행 열차 승객이 망가라이 역과 같은 공항 열차 역에서 도심 공항 터미널 기능을 갖춘 항공편 체크인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비행기 탑승객이 많은 짐을 가지고 다니는 불편을 공항철도 역에서 간단하게 비행기 체크인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연구 중이다.

부디 교통장관은 “역사에서 도심 공항 터미널과 같은 편의가 구현되면 자카르타 대중교통이 더 광범위하고 더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