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화재청은 5월 30∼3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제2차 한-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문화유산 협의체 운영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한국과 아세안 10개 국가가 함께 문화유산 분야에서 협력하고자 지난해 11월 발족했다.
각국은 창조산업, 역량 강화 및 인적 교류, 디지털 기술 활용, 공유유산 협력, 위기 및 재난관리 등 문화유산과 관련한 5개 분야에서 힘을 모으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번 2차 회의에서는 한국과 아세안 청년을 대상으로 한 확장현실(XR) 아이디어 공모전, 아세안 공유유산 협력 방안 등의 사업과 향후 운영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올해 아세안 의장국인 인도네시아와 긴밀히 협력해 한국과 아세안 간 문화유산 교류 협력에 대한 담론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 연합뉴스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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