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르바란 14일 동안 2023년 끄투팟 작전… 1억 2,380만 명 귀향 귀경으로 교통 대 혼잡 예상

Operasi Ketupat Idul Fitri 2023

1억 2,380만 명 이동에 민관 요원 148,211명 동원해 통제
귀향 정점은 4월 19-21일, 일방통행제 시행…. 지방도로 극심할 것
귀경길 정점 4월 24-25일 또는 4월 29일-5월 1일, 5월 2일~3일

경찰은 2023년 르바란 Hari Raya Idul Fitri 전후 7일씩 14일 동안 2023 Ketupat 작전(Operasi Ketupat Idul Fitri 2023)을 수행할 것이라고 경찰청 홍보국은 3월 25일 밝혔다.

2023 Ketupat 작전에는 르바란 Hari Raya Idul Fitri 치안과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경찰, 국군, 관련 부처, 기관 요원 148,211명이 동원된다.

한편, 정부가 추정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2023년 르바란 Hari Raya Idul Fitri 휴가에 1억 2,380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23년 르바란 이동자 1억 2,380만 명 중에서 동부자와는 2,120만 명, 중부자와 1,870만 명, 자보데타백 (자카르타, 보고르, 데폭, 탕어랑, 버카시) 1,830만 명, 서부자와 1,490만 명, 북부 수마트라 440만 명 순이다.

무딕(mudik) 귀향자가 가장 많이 몰리는 5개 지역은 중부 자와 3,275만 명, 동부자와 2,460만 명, 서부자와 1,490만 명, 자보데타벡 807만 명, 족자카르타 590만 명 순이다.

인도네시아 인구 절반이 이동하는 르바란 휴가 기간에 여행자는 개인 승용차, 오토바이, 버스, 기차 및 렌터카와 같은 육상 교통 수단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버스, 기차, 비행기, 선박과 같은 대중 교통도 이용한다.

경찰청 홍보국은 “2023년 르바란에 여행하는 사람이 지난 해 8,550만 명 대비 14.2% 증가한다”며 “올해 치안과 안전을 위해 중앙 정부 경찰 1,240명, 지방경찰 91,153명, 기타 기관 55,818명의 요원을 동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자카르타를 비롯한 전국 지방경찰은 경비소와 서비스 초소 1,000 여 개를 운영한다.
경찰청은 “귀향하는 사람들이 몸 건강과 차량 상태 등 만반의 준비 하기를 바란다. 그래야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한다”고 주의를 전했다.

* 귀향 정점은 4월 19-21일, 일방통행제 시행…. 귀경길도 대 혼란 예상

교통 당국은 오는 4월 19~21일에 2023년 르바란 귀향(MUDIK) 정점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경찰은 귀향 흐름 정점 지역인 Cikampek 72Km에서 Kalikangkung 414Km까지 일방통행을 시행할 계획이다.

경찰청 홍보과는 “4월 18일 72km부터 414km까지 일방통행제를 시행하며, 이는 르바란 1~2일 전에 발생할 것”이라고 4월 2일 말했다.

또한 귀경 흐름의 정점은 3번, 즉 4월 24-25일 또는 4월 29일-5월 1일, 5월 2일~3일을 예상하고 있다. 귀경길 정체기간에도 일방 통행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교통당국은 2023년 Lebaran 귀향과 귀경 동안 정체될 가능성이 있는 중요한 지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수마트라와 자와 휴게소는 수마트라 노선의 경우 Indralaya-Palembang에 있고 Jawa 노선의 휴게소는 Cipali Toll Road에 있다.

자와섬과 수마트라 고속도로 못지않게 경찰이 우려하는 중요한 지점은 자와의 간선 도로다.
경찰은 2륜 차량과 4륜 차량이 운행하는 주요 지방도로가 특히 혼잡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 이에 교통경찰은 “혼잡이 발생하면 반대방향으로 일방통행, 홀수짝수 등 교통시스템을 통해 혼잡을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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