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타버스 교육 플랫폼 기업 메타비티(대표 변원섭)가 인도네시아 국립 기록 보관소이자 공무원의 문서 업무 교육을 담당하는 인도네시아 정부 기관인 ANRI(Arsip Nasional Republik Indonesia)와 공식 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메타비티는 21세기 직업교육과 필수 직무교육 콘텐츠를 바탕으로 메타버스와 AI가 결합된 웹 3.0기반의 글로벌 교육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으로 최근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에서 대학생 및 공무원 대상의 필수 교육 콘텐츠 수출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금번 협약과 관련하여 ANRI(Arsip Nasional Republik Indonesia)의 위다노(Widarno, SH., M.H.,) 교육원장은 “한국에서 공기업, 일반기업의 채용과 승진 시험 및 대학의 졸업 인증제 등으로 활용되는 메타비티의 우수한 국가인증 컴퓨터 정보 활용 교육 및 평가 과정을 ANRI(Arsip Nasional Republik Indonesia) 소속의 공무원 4,000명에 대하여 우선 교육을 추진하고, 이후 인도네시아 국가기관의 모든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문서 관리 직무 업무에 대한 필수 과정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메타비티는 최근 필리핀 대학 및 기관들과 본계약을 체결하는 것은 물론 인도네시아의 주요 사립대학교들과 국가인증 컴퓨터 교육 콘텐츠에 대한 교양 필수 채택 MOU를 연이어 체결하여 동남아 교육 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언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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