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세계적인 휴양지 발리의 유명 해변인 사누르에 있는 하얏트 호텔에서 경비원이 대형 비단뱀에게 참변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해 28일 발리 경찰청 구스티 응우라 유디스티라 경관의 말을 인용, 전날 이 호텔에서 레스토랑 경비원 암바르 아리안토 물리요(59)가 4m가 넘는 비단뱀을 잡으려다가 오히려 공격을 당해 숨졌다고 전했다.
아궁 바와 호텔 경비담당 부지배인은 “그 뱀은 호텔 인근에서 여러 차례 목격된 적 있다”며 “물리요는 이날 뱀의 머리와 꼬리를 잡아 어깨에 메는 데 성공했지만, 뱀이 목을 감는 바람에 그 자리에서 숨졌다”고 말했다.
또 이들은 “물리요가 목이 부러져 질식사했다”며 “현장에 다른 경비원들도 여러 명 있었지만 사건이 갑작스럽게 발생한데다 모두 겁에 질려 물리요를 도와주지 못했다”고 전했다.
다행히 이 호텔은 증·개축을 위해 휴업 중이어서 투숙객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뱀이 주변 숲으로 달아났으며, 아직 잡지 못했다”면서 인근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사 연합뉴스>



![[단독] 인도네시아 교통부, 화산 연쇄 분화에 6개 공항 폐쇄 조치 유지.. “항공사 무리한 운항 강행 말라” 강력 경고](https://haninpost.com/wp-content/uploads/2024/10/수카르노하타-공항-180x135.jpg)
![[단독] 6일 인도네시아 4개 활화산 연쇄 폭발/분화로 비상… 항공기 운항 차질](https://haninpost.com/wp-content/uploads/2026/09/인도네시아-활화산-지도-180x135.jpg)
![[속보] 인도네시아 입국 대란 발생…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재 여파로 인천발 자카르타행 4개 항공사 전편 결항](https://haninpost.com/wp-content/uploads/2026/09/9월6일-180x135.jpg)

![[사설] 인도네시아 ‘노동보호법안’ 하원 가결, 외국 진출 기업이 주목해야 할 균형과 리스크](https://haninpost.com/wp-content/uploads/2025/10/인도네시아-국회의사당-180x135.jpg)






















<인도네시아 발리 지역의 하얏트 호텔>

![[사설] 인도네시아 ‘노동보호법안’ 하원 가결, 외국 진출 기업이 주목해야 할 균형과 리스크](https://haninpost.com/wp-content/uploads/2025/10/인도네시아-국회의사당-238x178.jpg)

카톡아이디 haninpo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