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엔터 기업 시가총액

하이브는 이수만 SM 대주주 겸 전 총괄 프로듀서가 보유한 지분 14.8%를 4천228억원에 인수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날 오전 11시 현재 하이브와 SM의 시가총액은 각각 약 8조8천억원, 2조 7천억원이다. 두 회사를 합치면 약 11조5천억원에 달하는 초대형 규모로 이는 경쟁사 JYP 2조6천억원, YG 1조원을 압도하는 액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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