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재단, 한인회관 건립 예산 신청 접수

중국 단둥에 세워진 한인회관 개관

재외동포재단은 전 세계 한인회를 대상으로 ‘동포사회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한인회관 건립에 필요한 예산 신청을 내년 1월 20일까지 받는다.

한인회관 건립, 매입, 개보수, 증·개축 등이 지원대상으로 동포사회 자조적 노력으로 총사업비의 50% 이상이 확보됐고 2023년도 완료 가능한 사업이어야 한다.

개인 명의거나 수익 또는 채무 상환 목적, 분규단체 추진 사업, 자체 재원 50% 미만 등과 관할 공관의 심의를 거치지 않은 경우는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사이트(okf.or.kr) 참조.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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