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는 서울 CGV영등포 내 스크린X관이 한국기록원으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큰 영화 상영 스크린으로 인증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스크린X는 양쪽 벽으로 스크린을 확장한 형태의 특별 상영관이다.
CGV영등포의 스크린X관은 좌우 윙스크린을 포함해 폭 72m, 최대 높이 13.9m에 달한다. 총면적은 883.5㎡다.
지난 6월 기존 스타리움관을 리뉴얼한 이 상영관은 ‘스크린X PLF'(Premium Large Format)를 도입했다. 좌우 벽면을 그대로 활용한 기존 스크린X관과 달리 양쪽 벽에 실버스크린을 설치해 개선된 화질로 영상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내부에는 2∼4명 단위 관객을 위한 소규모 상영관 ‘프라이빗 박스’도 설치했다.
김종열 CJ 4DPLEX 대표는 “이번 인증을 바탕으로 글로벌 인증에도 도전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 연합뉴스 협약 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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