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태블릿PC 영유아 이용 실태

10일 육아정책연구소의 이슈페이퍼 ‘가정에서의 영유아 미디어 이용실태와 정책과제'(이정원)에 따르면 작년 8월 전국 0~6세 영유아의 부모 1천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조사에서 영유아를 둔 부모 3명 중 2명 이상이 일을 방해받지 않기 위해 자녀에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보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6세 이하 영유아 3명 중 2명은 생후 36개월이 되기 전에 스마트폰 등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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