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와 발리섬 PPKM 8월 29일까지 연장… 양성률은 높아져

– Jabodetabek과 모든 지역 PPKM 1단계 지역

(한인포스트) 자와 발리섬 PPKM(지역사회활동제한) 조치가 16일부터 8월 29일까지 2주간 연장됐다.

자카르타를 비롯한 수도권 Jabodetabek과 인도네시아의 모든 지역은 다시 PPKM 1단계 지역으로 지정됐다.

이는 2022년 내무부장관 지침서 제40호에 따라 상가, 영화관, 슈퍼마켓 등은 100% 정상운영이 가능하다.

하지만 근무 직원은 2회이상 COVID-19 백신 접종을 받았고 PeduliLindungi을 사용해야 사무실에서 100% 근무(Work from office-WFO)도 허용된다.

내무부는 “자와-발리 전 지역에서 PPKM 1단계 결정은 현장 조건을 고려한 전문가의 의견을 기반으로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8월 15일 (월) 인도네시아 COVID-19 치료환자는 52,278명으로 여전히 높다.

지난 주간 또한 COVID-19 평균 양성률은 안티겐 검사 포함 11%대, PCR 25%대로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인 5%를 초과하고 있다.

이에 보건학계는 “기관 차원에서 보건 프로토콜을 검진하지 않는다. 실제로 많은 기관이 보건 규칙과 프로토콜을 완화했다. 양성률이 증가하는 것을 보면 관광지나 공공 장소에서 예전에 손 씻는 장소가 있었지만 지금은 손 씻는 곳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2022년 8월 13일 현재 보건부(Kemenkes RI)에서 집계한 양성률(Positivity Rate COVID-19)이 가장 높은 10개 주는 다음과 같다.

자카르타: 24.62%
반뜬: 18.52%
남칼리만탄: 15.45%
중부 칼리만탄: 14.85%
서부 자와: 12.88%
발리: 11.17%
동부 자와: 8.31%
족자카르타: 7.71%
북부 술라웨시: 7.24%
파푸아: 7.04%

자와 발리섬 외 다른 섬지역에서 PPKM은 8월 2일부터 9월 5일까지 연장되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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