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니 한국문화원 개원 11주년, ‘인도네시아 한류의 어제와 오늘’ 행사 열어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원장 김용운)이 개원 11주년을 맞아 7월23일(토) 자카르타 시내 행사장에서 ‘인도네시아 한류의 어제와 오늘’을 주제로 한 행사와 2022년 K-pop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인도네시아 한류의 어제와 오늘’ 행사는 2011년 7월 18일 개원한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의 주요 사업들을 소개하고, 케이팝 최초로 뮤직비디오 조회수 40억을 돌파하면서 케이팝 신드롬을 일으킨 ‘강남스타일’의 작품성을 재조명하면서, 진화를 거듭해온 케이팝 한류의 홍보로 진행됐다.

+t-°3이날 행사에는 지난 5월부터 온라인 예선전을 거친 ‘케이팝 커버 강남스타일’, ‘강남스타일 패러디’, ‘강남스타일 한국어 말하기대회’의 전국 각지 결승 진출자들이 참여해 케이팝에 대한 열정을 선보였다.

+t-°22022년 케이팝 아카데미 수료식도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케이팝 초급과 중급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의 작품 발표회를 통해 약 7주간의 여정을 함께 나누었다.

김용운 문화원장은 “문화원의 11주년은 곧 여러분들과 응원이 함께하여 더 빛났다”며, “앞으로 더욱 내실있고 다양한 문화예술콘텐츠를 활용한 프로그램과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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