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풍토병 전환하면 환자 치료 비용은?

비싼 Covid-19 환자 치료 대비 BPJS 건강보험 가입해야

(한인포스트) Covid-19 대유행 기간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Covid-19 환자 비용은 정부가 부담했다.

이것은 보건부(Kemenkes) 전염병 발병에 관한 법(No. 4/1984)에 규정되어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계속해서 호전되는 가운데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많은 국가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팬데믹에서 풍토병으로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풍토병으로 전환되면 코로나19 환자의 치료비는 누가 부담하게 될까?

* 풍토병 코로나19 환자 비용은 본인 부담

코로나19 코로나 바이러스의 상태가 팬데믹에서 풍토병으로 바뀌면 코로나19 환자 치료비는 더 이상 국가가 부담하지 않고 환자가 직접 부담해야 한다.

이것이 국가 건강보험 공단인 BPJS Kesehatan이 대중에게 BPJS에 즉시 가입하도록 촉구한 이유다.

BPJS의 Ali Ghufron Mukti 상무이사는 코로나19가 인도네시아에서 유행했을 때 BPJS Kesehatan은 환자를 돌보는 비용만 부담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실제 코로나19 치료 비용은 수천만 또는 수억 루피아에 이르렀다.

그는 “주민 사회가 BPJS에 빠짐없이 가입하라는 것이다. 나중에 갑자기 풍토병으로 전환되면 BPJS 가입자가 아닌 사람들은 Covid-19에 감염되면 스스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BPJS Kesehatan* BPJS 건강보험 가입 독촉이유

BPJS 건강보험 측은 자신의 치료를 보장하기를 원하면 가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담당자는 “따라서 BPJS 부담을 원한다면 가입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대중에게 호소하고 있으며, 법에 따라 BPJS 가입은 의무”라고 말했다.

BPJS 건강보험측은 가입자에게 보험료를 체납하지 않도록 상기시켰다. BPJS Kesehatan(건강보험) 가입자에 대한 보험료는 적어도 2024년까지는 인상을 하지 않을 방침이다.

BPJS Kesehatan 건강보험 공단측은 코로나19 풍토병 전환 시나리오에 대비해서 전략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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