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까지 해일 발생 지역 “Aceh, Sumatera Utara, Sumatera Barat, Lampung, Banka Belitung, Banten, DKI Jakarta, Jawa Barat, Jawa Tengah, Jawa Timur, Bali, Kalimantan Barat, Kalimantan Selatan, Kalimantan Timur, Maluku.”
반둥공대 “Semarang 여러지역 침하 연간 10~20cm로 세계에서 가장 빨라”
자와 북부해안 범람원인 재난당국별 이견 논란
(한인포스트) 5월 30일부터 6월 7일까지 수마트라 남부 Lampung 연안지역뿐만 아니라 반뜬 자카르타 서부자와 등 여려지역에서 조수 범람으로 해일 발생 경보가 발령됐다.
라덴 에코 사르조노(Raden Eko Sarjono) 람풍 기상청(BMKG) 담당자는 초승달 시기로 조수가 범람할 가능성이 크다고 5월 30일 말했다.
조수로 인한 침수 등의 피해는 달과 태양의 위치에 따라 반복적으로 발생하며, 특히, 백중사리(음력 7월 15일 전후), 대조기(매월 음력 2~4일)에는 해수면 상승으로 침수가 발생할 수 있어 평상시 위험지역, 대피요령을 이웃과 함께 숙지해야 한다.
기상청 담당자는 초승달 현상 외에도 20노트에 달하는 강풍 기상 요인에 의해 바닷물이 범람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람풍 지역에서 조수 범람의 영향을 받는 지역은 Kota Bandar Lampung, Kabupaten Pesawaran, Tanggamus, dan Lampung Selatan 해안이다.
5월 30일부터 6월 7일까지 조수 범람으로 해일이 발생할 지역은 다음과 같다. Aceh, Sumatera Utara, Sumatera Barat, Lampung, Banka Belitung, Banten, DKI Jakarta, Jawa Barat, Jawa Tengah, Jawa Timur, Bali, Kalimantan Barat, Kalimantan Selatan, Kalimantan Timur, Maluku.
기상청은 해안 지역 주민들에게 피해에 대비하고 경계를 강화할 것을 호소하면서 “특히 람풍만의 북부와 남부, 람풍 북부와 남부 동부 해역은 주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반둥공과대학 재난연구소는 최근 여러지역의 해안 홍수 사태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 2022년 5월 23일 해안에서 발생한 조수 범람 홍수사태는 지반 침하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A-ITB 재난 연구소 소장인 헤리 안드레아스(Heri Andreas)는 여러 곳에서 높은 파도가 발생하고 제방이 무너지면서 해일 홍수가 악화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Semarang, Pekalongan 및 Demak의 지반 침하 속도는 현재 연간 10~20cm에 이른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다”라고 5월 30일 Kompas와 인터뷰했다.
불행히도 이러한 지반침하 현상은 자와 북부해안의 조수 홍수 위험 분석에서 나왔다.
정부 재난당국인 BMKG, BRIN, BNPB 기록에서 중부자와 지반 침하를 고려해야 할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보지않고 있다고 콤파스는 언급했다.
사실 지반침하가 무서운 속도로 계속된다면 머지않아 조수 홍수 사태가 발생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당국은 BMKG, BRIN, BNPB의 중부자와 조사 결과가 다르다는 점을 강조했다.
Kompas.com에서 인용한 BMKG 스마랑 기상 관측소는 5월 23일 발생한 홍수의 원인이 지구에서 달까지의 가장 가까운 거리의 천문학적 요인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국가 연구혁신청(Badan Riset dan Inovasi Nasional-이하 BRIN)은 북부 해안의 조수범람 홍수 주된 원인은 천문학적 요인이 아니라고 밝혔다.
하지만 재난청 BNPB는 만조때문에 홍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일부에서는 5월 23일 판투라 해안에서 발생한 홍수는 맹그로브 재배치가 자연재해를 촉발했다고 전했다.
이에 기상청은 자연재해 방지와 재난 위험 대책은 조사를 기반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논쟁이 상당히 우려된다고 말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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