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바란 대이동 교통사고로 530명 사망… 2019년 대비 40% 감소

교통사고 3,457건 발생으로 Jasa Raharja 보험금 992억 루피아 지불

종교절 르바란 휴가와 축제에 8,600만 국민들이 귀향하고 귀가하는 대이동이 끝났다. 2022년의 르바란은 2년 동안 팬데믹으로 정부 통제를 해제해 대중적 관심이 컸다.

교통경찰 당국은 올해 르바란 귀향을 앞두고 4월 28일부터 5월 9일까지 2022년 케투팟 작전(Operation Ketupat 2022)을 실시했다.

인도네시아 경찰청 교통국의 자료에 따르면 교통사고 건수는 3,457건으로 2019년에 대비 11% 감소했고, 교통사고로 530명이 사망했으며 이는 2019년에 비해 40% 감소했다.

Jasa Raharja 보험사는 보도 자료를 통해 Jasa Raharja 보험사가 2022년 르바란 귀향 및 귀가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국영기업인 Jasa Raharja 보험사는 4월 25일부터 5월 10일까지 16일 동안 사고 희생자들을 위해 대기했다.

Jasa Raharja 보험사는 “올해는 2019년보다 10.6% 증가한 992억 루피아를 보상했다”고 Rivan 사장이 말했다.

Rivan 사장은 “피해자 상속인에게 사망 보상금은 사건 발생 후 평균 24시간 이내에 지불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Jasa Raharja 보험사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부상자에 대해서 병원과 통합된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보증서가 발급되고 거의 실시간으로 처리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Jasa Raharja 보험의 최대 치료 보상금은 2천만 루피아이다.
Jasa Raharja 보험사 Rivan 사장은 “올해의 르바란 귀향 및 귀가 이동은 안전하고 원활하게 잘 진행되었다. 이는 정부, 경찰, 교통부, 공기업 등 관계 기관의 노력 덕분”이라고 말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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