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국적 항공사인 싱가포르항공(SIA)이 5월 10일부터 싱가포르-메단 간 항공편을 재개했다.
싱가포르항공 인도네시아 총괄매니저인 Alvin Seah는 국제 여행 산업의 회복에 따라, 인도네시아를 발문하기 위한 관광 및 출장 수요가 증가해 싱가포르-메단 간 노선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메단 노선은 화요일과 목요일 등 주 2회 운항한다.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에서 07:40에 출발하여 메단 쿠알라나무 국제공항에 인도네시아 서부 시간 08:00에 도착한다.
한편, 메단 쿠알라나무 국제공항에서는 08:45(WIB) 출발하여 싱가포르 현지 시간 11:05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싱가포르는 메단보다 1시간 빠르다. <사회부>
제보는 카카오톡 haninpost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카톡아이디 haninpo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