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베트남전에서 박항서 감독과 일전
(한인포스트)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이 2020 AFF 2차전에서 라오스를 맞아 5-1로 크게 이기고 B조 1위에 올랐다.
12일(일) 싱가포르 비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AFF 2차전에서 인도네시아 대표팀은 라오스 대표팀을 맞아 전반 2-1에 이어서 후반 3골을 추가해 5:1로 승리했다.
인도네시아 대표팀은 말레이시아와 승점은 같으나 골득실에서 우세해 조 1위다.
*라오스 전을 맞아 연습중에 인터뷰하는 신태용 감독 https://www.youtube.com/watch?v=XCh14Bia2yI
한편, 인도네시아 대표팀은 12월 9일 저녁 싱가포르 비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AFF 컵 B조 경기에서 캄보디아를 4-2로 꺾고 승리했다.
* 2020 AFF 컵 인도네시아 대표팀 잔여 일정:
12월 15일(수) 19:30 WIB – 인도네시아 대 베트남
12월 19일(일) 19:30 WIB – 인도네시아 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신 감독은 15일 베트남전에서 박항서 감독과 지략을 겨루게 된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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