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반둥 고속철 공사장서 철재 도난

JKT-BDG 고속철도 공사장에서 수백 개의 철재가 도난당하고 KCIC가 밝혔다.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수백 개의 철 빔 등이 도난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중국 고속열차 합작회사(이하 KCIC)는 도난당한 철 빔 등은 KCJB 선로의 주요 건설 구성요소가 아니고 보조용이라고 밝혔다.

미르자 소라야 KCIC 철도사 담당관은 “KCJB의 주요 공사는 안전하다. 도난당한 철재는 H형강, 비계 등 임시 지지용으로만 사용된다”며 “철도나 역 건설에는 철근은 사용하지 않는다”고 11월 9일 설명했다.

자카르타 반둥 고속철 공사장 철재 운반차량그는 도둑들이 DK0+600 Halim 구간, Cipinang Melayu, Makasar, 동부 Jakarta에서 2021년 10월 30일까지 철재 118톤을 훔쳤다고 말했다.

이에 경찰은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 프로젝트를 철재 118톤을 훔친 도둑을 체포니다.

경찰은 2021년 10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암행 감시를 통해 절도 용의자 9명 중 5명을 검거했다. 경찰당국은 6미터 H빔 7개와 철재를 운반하기 위해 사용했던 트럭 등을 물증으로 확보하고 4명은 지명 수배(DPO)했다. <사회부>

제보는 카카오톡 haninpost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